불조심강조의 달, 화재 예방만큼 중요한 주택화재보험 가입!!
이번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이라고 한다. 그만큼 화재사고가 잇달아 발생하며, 한번 발생하는 경우 건조한 날씨탓에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건조한 공기에 점점 추워지는 날씨는 화재사고를 부르기 좋다. 춥다고 온열제품을 많이 사용하다보니 조금만 실수하거나 방심하더라도 쉽사리 불이 날 수 있으며 그 불이 크게 번지기 때문에 불조심 강조, 예방 및 화재보험을 가입해두어야 한다.
주택화재보험을 가입하게되면 발생하는 화재에 대해서 건물 내외, 그리고 이웃에 대한 피해보상 등을 모두 해결할 수 있어 근심을 덜어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택화재보험은 가입율이 상당히 낮은 편인데 그렇다고해서 화재사고 발생 빈도가 낮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충분한 보장을 설계하는 것이 좋다. 화재보험의 경우 보험료가 부담스럽지도 않기 때문에 꼼꼼히 알아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주택화재보험으로 건물의 손해 및 가재도구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잔존물 처리비용도 별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 사람의 실수나 방심으로 인한 화재사고가 잦은데, 화재 벌금도 보장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더군다나 주택화재보험은 1인에 1억한도, 배상책임은 5억 한도로 가입할 수 있어 든든하다.
2009년 개정이후 화재사고로 인한 이웃의 피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아파트에 사는 사람일수록 이런 보장을 든든하게 설계하는 것이 좋다.
주택화재보험은 세입자와 집주인 모두 가입해야 한다. 건물의 노후화로 인해 화재가 난 경우 집주인이 배상해야 하며 거주자의 방심, 실수로 인하면 세입자가 내야하기 때문이다. 남의 실수라도 돈을 받기 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주택화재보험으로 보장을 먼저 받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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