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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직군 가입 꺼리는 보험업계…"타사 설계사 안돼요"
관리자		2021-10-22	755
위험직군 가입 꺼리는 보험업계…"타사 설계사 안돼요" 보험업계가 위험직군의 보험 가입에 제한을 두고 있는 가운데 특히 타사 보험 설계사의 가입을 거절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보험사들이 위험직군 가입비율과 거절직군 수가 유사한 상황에서 소수 보험사가 유독 다른 수치를 보이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역선택 문제로 보험 설계사 제한...거절직군 최다는 메트라이프생명 20일 생명보험협회의 올해 상반기 위험직군 가입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사망보험 부문에서 거절직군 수가 있는 보험사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KB생명,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등으로 확인된다. 위험직군은 직업 특성상 사고발생률이 높아 보험 가입 시 보험사의 보험금 지급 가능성이 많은 직종을 뜻한다. 이들 보험사의 거절직군은 2~4개인데 특히 다른 회사에 속해 있는 보험대리점, 보험설계사, 보험중개인 등에 대해 가입을 거절하고 있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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