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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재개…보험 영업 타격 입나
관리자		2021-12-17	561
사회적 거리두기 재개…보험 영업 타격 입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 강화되면서 보험 대면 영업이 타격을 입을 전망이다. 거리두기는 일단 2주간 시행되지만 감염 확산을 눈에 띄게 낮추기 위해선 그보다 더 길어질 가능성도 있다. ◇ 거리두기 격상에 대면 상담 감소 우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김부겸 국무총리는 전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작된 지난달 1일 이후 45일 만이다. 위드 코로나 중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최고 기록을 경신한 데 따른 조치다. 최근 일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7021명→6976명→6683명→5817명→5567명→7850명→7622명으로 집계됐다. 새 거리두기 조정 방안에 따라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2주 동안 사적모임 인원을 최대 4명으로 축소하고 유흥시설과 식당·카페는 오후 9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한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히 미접종자의 경우 식당·카페 이용 시 1인 단독 이용만 허용되므로 대면 영업이 아예 불가능해진다. 현재는 모임 인원 제한 내에서 미접종자 1명을 포함해 만날 수 있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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