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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보험대리점(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손해보험사 10월 시책은 연속 가동 시상이 주를 이뤘다.

일부 손보사는 연말까지 3개월 연속 가동 시상을 내걸었다.

◇ 다수 손보사, 월초 추가시책 제공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10월 1주차에 최대 950%의 GA 설계사 시책을 내걸었다. 시책이란 일종의 보험상품 판매수수료다.

메리츠화재는 이달 첫째 주 운전자보험에 950%를, 그 외 인보험에는 900%를 제공했다.

특히 지난 9월 24일부터 10월 7일까지 특별 추가시책으로 200%를 제공했다. 또 10월 1주차에 전 상품 추가시책으로 300%를 지급했다.

아울러 메리츠화재는 이달 운전자보험에 250%를, 장기인보험에 200%를 제공한다.

이 밖에 연속 가동 시상을 통해 인보험 20~100만원에 대해 100%를 시상한다.

삼성화재는 이달 인보험과 어린이&간편보험 추가 시상에 더해 멤버십, 분기 프로포즈 시상까지 포함해 최대 650%를 특별 시상한다.

재물/단체보험에서 슈퍼 비즈니스 상품에는 200%의 시책을 지급한다. 성공예감/비즈앤안전파트너 상품에는 월납보험료의 100%에 더해 보장보험료 100%를 추가로 시상하며, 단체보험(단체형)은 100%를 지급한다.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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