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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무배당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이 3월 신학기를 맞아 주목받고 있다.

28일 흥국화재에 따르면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은 올해 초 적용이율 조정을 통해 평균 10% 이상의 보험료 인하 효과가 발생했다.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은 지난해 △영구적 중등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진단비 △신생아 난청진단비 △전반 발달장애 진단비 등 유년기 대상 보상 담보 5종으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이 상품은 영구적 중등도 이상난청 진단비, 영구적 중등고도 이상난청 진단비, 영구적 고도이상 난청 진단비는 태아부터 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영구적 난청 진단 정도에 따라 보장한다. 각 정도에 해당하는 난청 진단시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신생아 난청진단비는 태아에 가입 가능하고, 신생아기에 청각선별검사에서 난청 진단시 최초 1회 보험금을 지급하며 가입 시부터 1년간 보장한다.

전반 발달장애 진단비 역시 태아에 가입 가능하다. 소아기자폐증, 아스퍼거증후군, 레트증후군을 포함하는 전반적 발달장애 진단 시 최초 1회 보험금을 지급하며 18세까지 보장한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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