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사이트 보험프라자

한화손해보험이 여성 특화 보험사 전환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단기간 내 점진적 효과를 보고 있다.

여성 전용으로 선보인 대표 상품의 실적이 가시적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데, 배타적 사용권을 받았고 시책과 자기계약 등을 인정하면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분석이다.

◇ 주력 상품 실적, 지속 상승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주력 상품인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의 이번 달 GA채널 판매 규모를 12억원으로 자체 전망했다.

시그니처 여성건강보험은 지난 7월 출시해 보험업계 특허권이라 불리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상품이다.

여성과 관련해 출산 후 1년간 보험료 납입면제와 휴직 등 1년 보험료 납입유예 혜택을 제공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 상품은 저출산 시기에 산모를 배려하는 이 같은 특징을 인정받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상생금융 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