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경제의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의료비부담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이후 5년 동안 국민 의료비는 무려 5.1% 증가했으며, 지난 2007년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비 지출 총액은 61조 3천억 원으로 국내총생산, GDP 가운데 6.8%를 차지했다. OECD 회원국들의 평균 증가율 1.4% 보다 4배나 많은 의료비 수치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의 의료비 증가 속도가 빠르게 진행하고 있는가운데 올해 1월부터 건강보험료가 5.9% 인상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수가계약 협상이 결렬된 의원급 의료기관의 내년도 의료수가를 2.0% 인상하기로 결정하고,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영리병원까지 도입된다면 비급여진료비까지 추가돼 서민들의 의료비 부담은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이와 같이 의료비 부담이 날로 어려워져가는 상황에서 서민들의 가게에 대한 부담을 줄여 줄 수 있는 상품이 의료실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월보험료 2~3만원의 적은 금액으로 감기 같은 작은 병부터 암, 뇌경색, 심장질환, 성인질병 등의 큰 병, 치질, 치과치료, 갑작스러운 상해사고까지 실비 보장하며, 국민건강보험의 급여부분과 비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고가의 검사비용과 한방병원에서의 병원비까지 본인부담금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실손의료비보험이다.
의료실비보험은 보험료는 저렴하게 낮추고 보장범위도 넓다보니, 노후에 자녀들에게 줄 수 있는 경제적 부담까지 덜어줄 수 있으며, 가입연령을 0세부터 60세까지 늘려 자녀도 가입할 수 있어 진정한 가족 모두의 보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에는 여러가지 다양한 특약으로 본인에게 필요한 보장을 선택가입 할 수 있다. 암, 성인병, 재해관련, 입원비일당관련 특약을 알맞게 선택해서 가입하면 여러가지 보험을 가입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입원비 일당 특약을 선택하면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입원 첫날부터 180일 한도로 가입시 정한 금액을 매일 받을 수 있고(*음주, 무면허사고 제외), 암 관련 담보를 추가하면 암진단시 진단비로 치료비용 외에도 암치료관련 자금 활용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운전자라면 운전자 담보를 추가해 사고 발생시 벌금, 방어비용,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면허정지.취소위로금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일상생활배상책임 담보를 활용하면 일생생활 중 본의 아니게 타인에게 신체 또는 재물에 대한 손해를 입혔을 때 가입금액의 한도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럼 손해보험사별로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살펴보면 메리츠화재 (무)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무)닥터플러스보장보험, 현대해상 (무)하이라이프 퍼펙트스타보험, 그린손해보험 (무)원더풀S보험, 한화손해보험 (무)한아름플러스종합보험, 흥국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등이 있다.
그렇다면 어떤 보험사의 의료실비보험이 좋을까?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여 의료실비보험을 비교해본결과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이 폭넓은 보장과 월보험료 2~3만원대로 많은 사람들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가입을 할 수 있어 인터넷 고객인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 특징을 살펴보면,
1. 최장 100세까지 의료비를 보장 노후걱정 끝.
2. 병원치료비, 통원치료비, 암진단비, 고액암 진단비, 뇌졸중 및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비갱신형 최고 3천만원 구성
3. 여성관련질병(유방절제수술, 여성3대암)보장 강화
4.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질병보험,암보험,상해보험,운전자보험,건강보험,배상책임보험등
모든 위험을 보장
그외 특약이 다양해 본인의 현재상황 및 이미 가입된 보장금액을 보완할 수 있다.
살아가면서 누구나 바라는게 있다면,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하지만 누구나 어떤 일이 갑자기 생길런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뜻하지 않은 상해나 무서운 질병으로 인해 고통을 받기도 한다.
전문가는 '내게 필요한 보험도 어떻게 가입하느냐에 따라서 경제적이고 합리적이면서 든든한 방패 노릇을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미리미리 가정과 개인 의료비 지출의 대안을 마련하여 불확실한 미래의 의료비를 준비해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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