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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부터 각 보험사의 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며 더불어 논란이 되어 왔던 실제 병원비를 보장해 주는 의료실비보험보장이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보험료 인상폭은 예정이율인하로 인한 의료실비보험 전 상품의 보험료가 약 10%정도 인상될 예정이며 기존 상품의 보장축소와 연결 지어 고려해 볼 때 실제 3월 보험 가입자와 4월 보험 가입자의 경제적인 손실 차이는 30% 그 이상이라 볼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의료실비를 보장해주는 입원의료비, 통원의료비 특약으로 암, 뇌졸증, 디스크, 충수염, 당뇨병, 선천이상 등 각종질병으로 인한 입원치료시 매번  1억원까지 보장되었으며 통원치료의 경우 1일당 50만원까지 보장되던 부분이 각 보험사별로 조정이 예상된다.



3월 말까지만 현재의 보장내용과 현재의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하여 한발 앞선 선택이 보험료를 아끼는 지름길이다. 의료실비보험은 갈수록 커져가는 국민의 의료비부담을 덜기 위하여 출시된 상품으로 비급여 부담금 항목인MRI촬영, CT촬영, 신기술 고가치료인 병원실제비용을 보상하며 또한 30세기준 3만원미만의 적은보험료로 경제적 부담이 적으며 큰 질병에도 대처 할 수 있다.



보험료를 20년간 납입하면 100세까지 병원비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100세 만기가 되면 납입한 보험료중 일부 환급도 받을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이란 쉽게 말해서 환자 본인이 부담한 실제 병원치료비를 보장해주는 보험 이다.



병원에 가서 치료 후 의료비 영수증을 받아 보면 보험급여항목과 비급여 항목으로 구분 되어 있는데 보험급여 항목의 본인부담액과 비급여 항목은 모두 환자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은 이렇게 본인이 부담하는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의 비용을 보장 하므로 필수 보험이기도 하다.



의료실비보험은 각 보험사마다 명칭이 민영의료보험, 의료실비보장보험, 건강보험, 의료비 보장보험, 실손보상보험 ,실비보험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손해보험사의 주력상품으로 각 사별로 출시한 민영의료보험은 다음과 같다.

메리츠화재의 알파플러스보장보험, 흥국쌍용화재 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 한화손해보험 프라임의료보험, 현대해상의 하이스타골드종합보험, lig손해보험의 닥터플러스보험, 그린화재 원더풀라이프, 삼성화재의 올라이프보험, 동부화재 100세청춘보험 등이 있다.



위 상품중 최소보험료인 3만원미만의 적은보험료로 가입가능한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고객선호도가 높다.



각 보험사별로 비슷한 보장내용에 보험료는 서로 다르며 또한 동일한 담보명 일지라도 보장하는 부분이 서로 다르다. 이와 같이 민영의료보험 특징 및 장단점을 알기가 쉽지 않다.



보험료인상에 따른 선택과 가입요령을 알아보았다

1. 각 보험사별로 보장기간이 다르므로 보장기간이 긴 100세만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2. 보장 내용 중에 입원의료비와 통원의료비 담보가 있는데 보장이 높은 금액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3. 손해보험의 경우 의료비담보는 중복여부를 확인 후 가입한다.

4. 매월 납입하는 보험료는 보장보험료와 적립보험료 구분되는데 최소 적립보험료로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위와같이 각 보험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하는데 이러한 불편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보험 전문법인이다.

보험프라자 처럼 국내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취급하는 인터넷 보험법인을 이용하면 원스톱(Tel. 080-365-7179)으로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상품을 손쉽게 고를 수 있다.



질병 및 암발생율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보장과 실제 치료비위주로 보장하는 민영의료보험은 고객의 선호도가 높고 매년 손해율이 높아 보험료가 인상되므로 한발 앞선 선택이 보험료 절약의 지름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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