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생활 병원치료비를 보장받는 의료실비보험은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가 어떻게 다를까? 많은 사람들이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의료실비보험의 차이점을 잘 모르고 가입을한다. 그렇다면 손해보험사 의료실비보험과 생명보험사 의료실비보험을 비교해보면,
-생명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의료실비보험은 최초 정해진 몇 가지 질병에 대해 계약 시 설정한 고액의 보험금을 받는 형식이고, 그렇기 때문에 고액의 치료비가 들어가는 암, 급성심근경색 및 뇌출혈, 뇌졸중과 같은 질병에 대한 진단금을 보장받는 보험상품이다.
반면, 손해보험사에서 제공하는 의료실비보험상품은 가벼운 질병에서부터 큰 질병까지 폭 넓게 보장하고, 실제 발생한 치료비와 수술비, 입원비, 약제비등과 같은 실손의료비와 진단금을 보장해주기 때문에 실생활에서는 더욱 도움이 되는 보험상품이다.
지금 당장 아프거나 다쳤을때 병원치료비를 보장해주는 손해보험사의 의료실비보험이 인기를 끌고있다. 의료실비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의 주력 상품은 무엇이 있을까? 메리츠화재 (무)알파플러스보장보험, LIG손해보험 (무)닥터플러스보장보험, 현대해상 (무)하이라이프 퍼펙트스타보험, 한화손해보험 (무)한아름플러스종합보험, 흥국화재 (무)행복을다주는가족사랑보험등이 있다.
의료실비보험의 기본적인 병원치료비에 대한 보장은 표준약관을 따르기에 모든 보험사의 의료실비보장은 90%로 동일하지만, 특약에서 보험료 차이가 난다. 의료실비보험은 선택할수있는 특약과,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특약이 보험사마다 다르게 구성 되어있으며, 필수로 가입 해야하는 특약이 많은 의료실비보험은, 보험료가 비쌀수밖에 없다.
그럼 어떻게 하면 의료실비보험을 효율적으로 가입할수 있을까?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의료실비보험을 비교해보고 가입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예상 보험료보다 많은 보험료를 절약할수있는 동시에 보장내용도 보험료 대비 상당히 폭 넓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실비보험 전문가가 알아본 가입통계에 따르면, 보통 20년납에 100세만기를 많이 가입하는 추세이고 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을 많이 찾는 편이라고 한다. 만약 100세까지 살게 된다면 환급해 주는 돈은 수십년 뒤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휴지조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순수보장형을 많이 찾는 추세라고 한다. 또한, 3년마다 갱신될때 보험료인상을 대비해서 추가로 납입하는 적립보험금은 최소로 줄이는게 좋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 보험비교사이트를 통하여 비교해본 결과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이 폭넓은 보장과 월 보험료 2~3만원대로 많은 사람들의 상황에 맞추어 선택가입을 할 수 있기에 전문가들의 인터넷 추천 의료실비보험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럼 전문가가 추천하는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 보장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1. 최장 100세까지 보장
2. 0세 아이부터 65세까지 가입
3. 운전중에 일어날 수 있는 사고 보장 확대
4. 질병관련담보의 선택적운영(갱신형, 표준형) -> 보험료와 가장 밀접한 관계
5. 여성관련질병(유방절제수술, 여성3대암)보장 강화
6. 암진단비 업계 최고 3천만원(1년이내 진단확정시 가입금액 50%지급)
7. 급성심근경색증, 뇌졸중 2대진단비 업계 3천만원(1년이내 진단확정시 가입금액 100%지급)
8. 중도인출제도 및 보험료납입 일시중지제도 운영
의료실비보험은 남녀노소 모두 필요한 보험이며, 병원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기 때문에 선택이 아닌 필수보험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의료실비보험이 오는 4월부터 손해보험업계의 갱신되는 실손형 건강보험 등의 보험료가 10% 이상 오를 것으로 전망되어, 전문가는 실손형 건강보험 등 장기보험에 가입할 니즈가 있는 소비자들은 이달내에 가입하는 게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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