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현대사회 의료실비보험 100세 보장 소비자 호응 높아↑
현재 우리나라도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음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다. 주변만 살펴보아도 남녀 불문 80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흔하게 보이며 여성의 경우 90세 이상도 그리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 보다는 어떻게 건강하게 살수 있는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에 따라 의료실비보험시장 또한 기존의 보장기간을 80세 만기 상품에서 100세 만기 상품으로 늘려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손해보험사들이 판매하는 의료실비보험은 민영의료보험이라고도 하며 국민건강보험에서 적용되지 않는 항목의 치료비까지 보장해주는 상품이다.
그러므로 가입하면 다양한 방면에서 보장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놓은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은 실질적인 병원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아이부터 노인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병원에 갈 수 있는 누구에게나 필요한 상품이다.
일반적인 건강보험과는 달리 주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기 같은 가벼운 질병도 보상이 가능하기 때문에 질병에 쉽게 노출되는 유아, 어린이, 고령자에게 특히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고령자의 경우, 기왕력이 있거나 연령에 따라 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의료실비보험을 효과적으로 가입하려면 자신의 경제력, 가족력, 직업, 병력 등을 토대로 전 보험사에서 자신에게 맞는 인수 조건을 찾아 구분 지어 비교하는 게 효과적이다.
또한 건강, 나이, 성별 등에 따라 같은 보험이어도 보험료 책정이 달라지므로 보험료를 정확하게 알고 저렴한 의료실비보험을 찾아보려면 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상 보험료보다 많은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 동시에 보장내용도 보험료 대비 상당히 폭 넓은 상품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의료실비보험 전문가가 알아본 가입통계에 따르면, 보통 20년 납에 100세 만기를 많이 가입하는 추세이고 환급형 보다는 순수보장형을 많이 찾는 편이라고 한다. 만약 100세까지 살게 된다면 환급해 주는 돈은 수십 년 뒤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휴지조각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순수보장형을 많이 찾는 추세라고 한다. 또한, 3년마다 갱신될 때 보험료인상을 대비해서 추가로 납입하는 적립보험금은 최소로 줄이는 게 좋다고 한다.
인기 있고 보장 좋은 의료실비보험이라도 어떻게 설계하고 가입하느냐에 따라 보험료와 보장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좀더 적합한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꼭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고 가입하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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