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유병자100만, 꼼꼼한 암보험으로 방안모색!
암 발병자 10년 사이 남성 72%, 여성 115% 증가. 암보험이 필수

암 관련 통계를 봐도 이런 결과를 알 수 있는데, 우리나라 암 발병자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보건복지부 2009년 통계에 따르면 남자의 암 발병자수는 약 99,224명, 여자는 약 93,337명으로 1999년에 비해 남자는 72%, 여자는 115%나 증가했다고 한다.
과거보다 암의 완치율은 증가했지만 높아진 암 발병률로 인해 암은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더욱이 발전한 의학기술만큼 높아진 고액의 진료비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고액의 암 치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암보험을 찾는 사람이 많다. 암 발병률이 오른만큼 암 보장을 받게되는 확률도 올랐기 때문에 암보험을 더 든든하게 가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암보험 마다 보장내용과 보장 기간, 보장범위 모두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신중하게 파악하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든든한 암보험, 가입 전 파악해야 할 사항 5가지
1. 암보험은 100세 만기 순수보장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환급형은 보험료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나중에 환급받을 때의 화폐가치를 고려하면 순수보장형이 유리하다. 또한 보장기간이 짧은 경우 만기 이후를 보장받지 못하며 다른 암보험을 가입하려 해도 나이와 건강상의 문제로 거절될 경우가 있기 때문에 만기가 긴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암보험 가입 시 암 진단금은 최대한 크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현재 암 치료비에 대한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암 유병자 1인당 평균 치료비가 5,200만원 수준으로 대부분이 실직하는 것을 감안하면 큰 금액이 예상된다. 암보험의 암 진단금을 크게 설계하면 치료비 외에 생활비, 간병비로도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가급적 크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3. 암보험은 암 보장범위가 매우 중요하다.
60종이 넘는 암을 일일이 살펴볼 순 없지만 가족력, 성별 등에 의해 발병할 확률이 높은 암은 따져볼 필요가 있다. 전립선암, 유방암, 갑상선암 등의 생식기암을 소액암으로 축소 보장하는지, 얼마나 보장해주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4. 이차암 보장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암은 한번 발병한 이후에 또다시 재발, 전이될 가능성이 높다. 반드시 이차암까지 보장받는 암보험이 좋다. 최근 이차암 진단금은 예전보다 보장금이 크게 올라 이차암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유리하다.
5. 비갱신형 암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갱신형 암보험은 주기별로 보험료가 인상될 우려가 있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인상폭이 오를 수 있다. 또한 납입기간 내내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납입기간이 짧은 비갱신형 암보험이 더 유리하다. 특히 암 입원일당과 진단비는 갱신 시 인상폭이 넓음으로 반드시 비갱신형을 선택해야 한다.
암은 이제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 아니다. 조기 발견하면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암보험을 미리 가입하여 경제적 대비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든든한 보장도 중요하지만 암보험 가입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보험료이다. 과도한 보험료는 보험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들기 때문에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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