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우리아이 태아보험 비교하고 가입하자.
현재 여성들의 활발한 사회진출 인해 결혼시기가 늦어지고 있고 그에 따라 산모의 출산연령이 높아지고 자녀의 수가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가 출산을 하는 경우 태아의 선천적 질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한다.
실제로 2005년 선천적 기형으로 진료를 받은 0세 환자수가 1만3,786명 이였지만 2011년에는 3만2,601명으로 15.4%나 증가했다. 이런 선천기형의 증가는 고령출산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다. 더욱 출산연령이 늦춰지면서 이런 선천 기형, 저출산 등의 문제에 대한 태아보험이라는 대비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더군다나 작고 수술 위험이 큰 아이는 입원, 수술비용이 매우 비싸 미리 대비해두지 않으면 치료하는데 큰 부담이 되는 실정이기 때문에 더욱 태아보험으로 미래 대비할 필요가 있다. 태아 뿐만 아니라 커가는 과정의 어린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 성인에 비해서 질병의 위험이 높고, 호기심이 많고 몸이 약해 사고 위험도 높기 때문에 병원비용도 만만치 않아 경제적 대비가 마련돼야 한다. 이에 태아보험, 어린이보험으로 미리미리 경제적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
태아 위험를 보장하는 태아보험 자세히보기
태아보험이란 어린이보험에 태아보장이 있는 것으로 태아부터 유년기, 청소년기, 100세까지 질병, 상해, 각종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태아보험은 상당히 다양하여 태아보험 가입 시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태아보험을 선택하는 기준은 무엇일까?
1.태아보장이 잘 되어 있는 태아보험.
태아보험은 임신 22주 전에 가입해야 태아보장을 받을 수 있다. 태아보험 가입 시 타태아 보장은 되는지, 선천이상, 출생위험 등의 태아보장은 얼마나 되는지, 환경질환, 소아암 등의 질병, 골절 등의 상해는 얼마나 보장받는지 살펴야 한다.
2.암, 2대질환, 각종 사고 등이 종합보장 되는 태아보험
요즘 태아보험은 1세~20세 만기도 가입하지만 특약에 따라 100세만기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다. 가입하기 전에 2대질환 진단비는 어떻게 보장하는지, 암이나 각종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고 가입기간을 선택하여 태아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좋다.
3.보장범위가 넓어 실용적인 태아보험
질병, 상해로 인해 입원, 통원 치료비를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태아보험이 유용하다. 큰 질병으로 입원하는 경우 보장받는 것이 물론 중요하지만 자주 보장받는 것은 통원치료이기 때문에 통원치료비도 확인하고 입원일당의 경우 입원 몇일째부터 몇일간 보장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4.순수보장형 태아보험
순수보장형이 환급형보다 보험료 부담이 적기 때문에 순수보장형을 추천한다. 물론 보장과 저축 모두 원한다면 일부 환급형으로 가입하는 경우도 있지만 경제적 여유가 많다면 저축과 보장성 태아보험을 따로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태아보험은 위의 기준으로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생명보험사의 태아보험과 손해보험사의 태아보험을 같이 가입하여 보완적으로 보장받는 것도 좋다. 태아보험을 아직도 선택하기 어렵다면 메리츠화재 내MOM같은 어린이보험를 추천한다.
또한 메리츠화재 내 MOM같은 어린이보험은 유산관련특약, 생활질환일당, 성장질환일당, 선천이상수술비를 150만원 보장받을 수 있으며 출생위험보장, 질병입원일당, 저체중아육아비용 등의 태아보험 보장을 모두 보장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내 MOM같은 어린이보험은 암, 뇌혈관질환(뇌졸중, 기타뇌혈관질환), 심장질환(급성심근경색증, 협심증, 허혈성심장질환)을 보장하고 있다. 각 3천만원씩 보장하고 있다. 타사의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만 보장하는 것에 비해 확실히 넓은 보장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메리츠화재 내 MOM같은 어린이보험은 다발성소아암과 소아백혈병의 경우 다발성은 5천만원, 소아백혈병은 2천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각종 상해, 학교폭력피해, 안전사고피해, 강력범죄피해, 일상생활배상책임 등의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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