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비 자꾸 늘어..부담 줄이려면 의료실비보험 비교추천 활용해야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환경오염도 심해지고 있으며,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한 각종 질병, 그리고 흡연과 음주가무로 인한 질병도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면역력이 약한 노인 인구가 많아지면서 이런 현상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의료비용으로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다. 비염, 장염, 각종 피부병은 물론이고 당뇨병, 뇌혈관질환, 암 등의 발생까지 높아지면서 2002년 18.8조원이던 총 건강보험 진료비가 2012년 47.8조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렇게 병원비 지출이 커지자 최근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몇 가지 사항에 대해서만 보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병원비로 발생한 지출을 환급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에 대한 사람들이 관심이 높다. 병원비로 발생한 본인 부담금을 최대 90%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통원치료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어서 가입자들의 만족도도 높다.
하지만 인기만큼 여러 종류의 상품이 있으며 같은 상품이라도 어떻게 설계하느냐에 의해 보장과 보험료의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에 만족스럽게 가입하고 적절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가입하기 전에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 ( )에서 제대로 비교추천 받고 직접 보장과 가격비교를 해본 뒤 선택하는 것이 좋다.
부담을 덜기 위해 가입하는 의료실비보험은 저렴하게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다. 환급이 없는 순수 보장형으로 설계하고 기본 계약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더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상품별로 담보 금액이 다 다르니 설계 시 가격비교를 제대로 받아보는 것이 이득이다.
또한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설계하는 것이 유리하다. 자기부담금 비율이 높은 표준형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게 되면 보험료가 조금 더 저렴하지만 대신 보장이 그만큼 적다. 반대로 선택형 상품을 가입하게 되면 자기부담금의 10%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에 보장이 더 유리하고 실제 부담이 줄어 더 유리하다.
실비 보장은 발생한 의료비를 전부 보장하지 않는다. 위에도 말했지만 자기부담금이 생기기 때문에 큰 의료비가 발생하는 경우 완벽하게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때문에 완벽한 보장을 원하는 경우에는 선택 담보를 함께 가입하여 의료실비보험 하나로 모든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설계한다. 각종 세부 담보를 선택할 수 있으니 자신의 건강에 맞게 선택담보로 설계를 보완하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다만 이런 보장은 상품별로 상이하기 때문에 비교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
이런 비교를 하기에 앞서 알아볼 것은 가입이 가능한지 여부이다. 실비는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이미 가입되어 있는 상품이 있지 않은지 먼저 확인하고 또한 상품별로 가입자의 직업이나 나이, 병력에 따라서 부담보 설정이 되거나 가입이 어려울 수 있으니 알아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