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신상품인 알파플러스보장보험이 질병,암,상해에 대해 월 2만원으로 100세까지 보장하여 인기몰이를 하고있다.
이 상품은 여러개의 보험을 따로따로 가입하지 않고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질병,암,상해로 인한 병원치료비를 100%보장은 물론 배상책임까지 모든 위험을 100세까지 보장하여 주는것이다. 특히 이 상품은 30대에서 40대에 인기가 높다.
그동안 30대에서 40대에는 질병이나,암,상해에 따른 치료비 100%를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 가입율이 저조한것으로 나타났다.
질병및 암발생율이 남성및 여성의 40세이상의 경우 1995년에는 26.5%에서 2002년은 37.2%로 증가하는등 비중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질병및 암발생율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보장과 실제 치료비위주로 보장하는 의료실비보험이 네티즌으로 하여금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한 보상사례를 보면 37세인 모씨가 평소 혈압이 다소 높은 상태였는데, 언제부터인가 손발이 차고 맥박이 떨어지는 증상이 지속되어 병원을 찾았더니 급성심근경색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의사의 권유로 심장조형술 수술을 비롯한 각종 치료를 받고 총 2주간의 입원 치료끝에 총 진료비 850만원을 납부후 퇴원을 할 수 있었다.
다행히도 의료실비보험을 준비한 덕분에 납부한 총치료비 850만원 보상은 물론 급성심근경색 진단비 3000만원과 2주간 입원기간동안 일당생활비 56만원으로 총 보상금인 3906만원을 받았다.
위와같은 보상사례로 보아 의료실비보험은 치료비보장은 물론 돈을 벌어 주는 보험이라 하기도 한다.
알파플러스보장보험 가입대상은 0세부터 65세까지 확대하였으며 남자 30세기준으로 월 2~3만원에 가입이 가능하다. 상품의 특징을 살펴보면,
● MRI,CT,레이저치료등 입원치료비와 수술비등을 1억원한도까지
● 질병+암+상해로인한 통원치료비를 1일당 50만원한도까지
● 뇌출혈,뇌경색,급성심근경색 진단시 3,000만원한도까지 보장한다.
그외 여러가지의 21개의 선택특약을 가입할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의료실비보험 가입이 인기가 있는것은 갈수록 질병및 암발생율이 높아지면서 의료비부담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현 추세는 "의료실비보험"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가입하여 놓은것이 질병이나 상해발생시 대처할 수 있으며 현명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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