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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지난달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업계 최대 수준의 영업조직과 설계사 영업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높은 시책으로 주력상품을 판매한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

◇ GA채널 신계약 매출 61억원…역대 최대

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달 GA채널에서 월납 초회보험료 61억원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계약 마감이 끝나지 않아 청약철회 등이 발생한다고 해도 58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생명의 GA채널 매출은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단기납 종신보험이 주도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화생명은 현재 H1, H2, H3로 구분되는 종신보험을 핵심으로 판매하고 있다.

H1과 H2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이후 한 달 만에 2종으로만 45억원의 신계약 초회보험료를 기록하기도 했다.

H1 상품은 7년 시점에 환급률 100%, H2는 장기납으로 20년 시점에 100%를 보장하고, 저해지와 표준형 형태로 가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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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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