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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GA의 8월 매출이 전월 대비 생보는 상승했으나 손보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에이코리아, 인카금융서비스, 글로벌금융판매 등 ‘빅3’는 나란히 생보 매출은 5억원 증가했고 손보는 2,000~6,000만원 감소했다.

◇ 지에이코리아, 생보 매출 한화생명·손보 삼성화재 강세

21일 GA업계에 따르면 지에이코리아는 8월 생·손보 합산 매출총액이 월납보험료 기준 78억3,000만원으로 전월 73억7,000만원에 비해 4억6,000원 증가했다.

생보 매출은 43억4,000만원을 기록, 전월에 비해 5억2,000만원 늘었고 손보는 34억9,000만원으로 6,000만원 감소했다.

지에이코리아 8월 생보 매출은 생보는 한화생명, 손보는 삼성화재가 주도권을 이어나갔다.

생보는 한화생명 11억원, 신한라이프 6억5,000만원, 동양생명 6억2,000만원 순이다. 월 매출 1억원이상 생보사가 10개사에 이른다.

손보는 삼성화재가 9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KB손보, DB손보, 메리츠화재, 한화손보 매출이 나란히 4억원대였다.

반면 대형사인 현대해상 매출은 2억원대(2억7,000만원)로 부진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8월 매출이 62억9,000만원으로 지에이코리아를 추격했다.

생보는 전월 보다 5억원 증가한 33억4,000만원, 손보는 소폭 감소한 29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생보는 신한라이프가 6억5,000만원으로 우위를 보였고 이어 동양생명 4억,1000만원, DB생명 3억8,000만원이다.

손보는 메리츠화재가 8억3,000만원으로 2위권과 ‘더블 스코어’의 격차를 보였다. DB손보 4억8,000만원, 삼성화재 3억9,000만원, KB손보와 현대해상이 나란히 3억2,000만원을 차지했다.

글로벌금융판매는 8월 매출이 48억7,000만원으로 전월에 비해 6억원 증가했다. 생보는 6억1.000만원 늘었고 손보는 2.000만원 줄었다.

생보는 동양생명과 KB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3억원대를 차지했고 한화생명이 2억원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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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