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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무면허 시 자동차보험료할증기준 범위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음주 무면허 뺑소니 사고의 위험에 대해서 말씀드릴건데요.

그 전에 요즘 궁금한 것부터 이야기드리겠습니다.

고속버스나 항공기를 탈 때는 안전벨트를 신경 쓰는데 왜 전철이나 KTX 고속열차는 안전벨트가 없을까요?

더 빨리 달리는데? 생각할수록 신기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만이 그런게 아니라 외국열차나 지하철에도 안전벨트가 거의 없구요.

이런 의문은 세계 곳곳애서 일어난 적이 잇고 종종 열차 사고에  안전벨트가 위험방지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았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열차의 제동거리는 자동차에 비해 무척 길기 때문에 차량이나 버스는 도로에서 급브레이크를 밟는 경우 앞으로 10m나 가고 버스도 17m로 좀 더 나간 뒤 선다고 합니다.

반면 자체 무게만 400톤이 넘는 열차는 급정거하더라도 워낙 무거운 탓에 거리가 최대 3㎞가 넘고 시간도 1분이 지난 후 멈춘다고 합니다.

차동차에 비해 열차 승객들은 급제동 자체로 인해 느끼는 변화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차량처럼 튕겨나가거나 하는 일이 적다는 말이 됩니다. 그래서 안전벨트가 상대적으로 필요성이 적어지는거죠.

또한 열차가 탈선하거나 사고에 휩쓸릴 경우 안전벨트 착용이 오히려 더 큰 피해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열차는 충돌하거나 탈선할 때 승객이 열차 밖으로 튕겨 나가는 일보다는 옆으로 쓰러지거나 찌그러지면서 압사하는 경우가 더 많다는 건데요.

이때 안전벨트를 하고 있다면 탈출하기 힘들어져 피해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음주운전, 무면허 시 자동차보험료할증기준 범위에 들어갑니다.

회식자리나 친구들 모임에서 가볍게 술 한잔 즐길 때 차를 가져오셨다면 신경이 쓰이실 텐데요.

대부분 대리기사를 부르거나 아예 처음부터 차량을 가지고 오지 않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가끔 음주를 하고 운전을 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그런 경우에 사고까지 나면 자동차보험료가 할증된다는 사실, 아시나요?

음주나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사고시 운전자는 중과실로 취급됩니다. 그래서 기본과실율에 20%가 할증되어 적용됩니다.

음주나 무면허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나서 본인 과실로 본인 차량이 망가졌다면 본인의 비용으로 수리해야 합니다. 담보 보상에서 제외되어 원래 자차담보로 보장이 되는데 본인 스스로 피해액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 만약 피해자가 생겼다면 스스로 최대 400만원의 부담금을 물어내야 하고 추후 보험료도 할증됩니다.

그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안전운전은 길어질수록 보험료 할인이 되지만 음주 무면허 뺑소니 3가지는 본인 스스로 피해를 책임져야 하고 보험료 할증 혹은 가입이 거절 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료가 할증되는지 기준을 알고 싶으시다면 만기가 되어서 갱신하실때 미리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에서 알아보신 후 보험료를 비교해보고 가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