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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1년 아끼려면 마일리지 환급부터 안전운전으로 할인받아야

첫차 구입한지 다음달이 1년이 되어 갑니다.

처음이라 몰라서 그런데 다음 달에 자동차보험료를 내면 되나요?

그리고 만약 제가 한 보험사에 가입했다가 다시 해지하고
다른 곳에 들고 싶으면 해지할 경우 무슨 손해가 있나요?





 

자동차보험료1년 아끼려면 마일리지 환급부터 안전운전으로 할인받아야

보험가입자에게는 보험 청약 철회의 권리가 있는데요.

계약을 해지하고 싶을 때 보험 증권을 받은 날로부터 15일 이내, 청약한 날부터는 30일 이내에 철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행자보험처럼 보험기간이 1년 미만인 단기 보험이나 자동차 보험 가운데 의무보험, 단체보험 등은 철회가 어려우니까 신중하게 계약해야 합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사용한 날을 일일 계산해서 보험료를 정산한 후 나머지는 돌려주고 가입을 해지할 수 도 있으니 문의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동차보험료는 1년마다 재갱신(같은 보험사)을 하시거나 다른 보험사에 신규가입을 하셔도 됩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입하기 위해 인터넷 자동차보험비교 사이트에서 가격을 비교해본 후 부담없는 보험료에 안정적인 보장을 맞춰본 후 가입하는 추세입니다.

인터넷이나 전화 등을 통해 시간이나 장소 구애받지 않고 편하게 가입가능한 점이 바쁜 직장인들과 주부, 학생, 근로자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불러내고 있습니다.

또한 보험료가 과다 적용된 경우 보험료 환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보험료가 과다 할증된 경우 보험료를 환급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요.

환급대상은 운전경력이 반영되지 않았거나 할인할증등급이 잘못 적용돼 과납보험료가 발생한 소비자입니다.

가입자의 과거 운전경력이나 보험가입경력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데 이를 인정받지 못한 경우가 해당되는데요.

보험사기 피해를 입었거나 대리운전자사고 등은 할증대상 사고가 아닙니다만 이에 대한 정정 등이 이뤄지면서 할증된 경우도 환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현재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자동차보험 과납보험료 통합 조회 시스템'을 개설·운영 중이니 문의해보신 후 신청하시면 됩니다.

자동차보험료1년 가입하실때 부담이 된다면 위와 같이 비교견적을 받아본 후 다양한 할인특약을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대표적인 특약으로는 차량에 첨단 안정장치가 장착된 경우 자동적으로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1인한정’이나 ‘부부한정’으로 운전자 범위를 좁히면 보험료가 내려갑니다.

만약 어린 자녀가 있거나 임신 중인 운전자라면 안전 운전을 할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자녀 할인 특약을 활용하여 최대 10% 정도의 자동차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는데요.

동시에 자차보다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운전자라면 일정금액을 대중교통비로 사용하는 경우 보험료를 낮춰주기때문에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위 모든 알뜰할인정보또한 자동차보험비교견적을 통해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