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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차량 시세하락 보상 대상 2년에서 5년으로 확대
 

사고차량 시새하락 보상 기분이 바뀌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차량은 중고로
판매할 때 가격이 하락하기 마련인데요.

이에 보험사는 중고차값 하락을
보상(수리비의 10~15% 수준)해줬는데
기존에는 차량 출고 후 2년을
초과하면 보상을 받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출고 5년 이내 차량까지
범위를 확대하고 지급액도 늘어납니다.

손보업계에서는 가동연한 상승,
중고차 보상 확대와 함께
추나요법 급여화 등 보험금 지급 확대
요인이 많아 보험료 인상을 해야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출고 1년 이하의 차는 수리비 15~20%,
1년초과 2년 이하 차량은 수리비 10~15%,
2년 초과 5년 이하는
수리비 10%를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동시에 경미한 손상의 과잉 수리는 이제 제외됩니다.

자동차 범퍼 이외에 도어, 펜드 등의
외장부품의 차량 안전에 지장이 없는
경미한 손상 시 부품 교체비용 대신
복원수리비를 지급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단순 손상에도 범퍼를
새로 교환하며 과다 보험금 지급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요.

단순한 ‘문콕’으로도 문짝 전체를
교체하며보험금을 청구하는 경우입니다.

이는 보험료 이상의 원인이 돼
선량한 안전운전자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국내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는
평균 60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요.

개인용 기준 3%대의 인상이 적용될 경우
자보료는 1인 평균 연간 2만 원이
추가될 수 있닥다고 보고 있습니다,.

관계자들은 여기에 연내 추가적으로
최소 7~8% 가량의 보험료 인상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 경우 1인당 평균 6만 원 정도의
보험료가 오를 전망으로,
가입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 같은 고객들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보험사들은
다양한 할인 특약을 통해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들은
자녀할인 특약, 무사고 할인,
주행거리 마일리지 할인 등
특약만 잘 챙겨도
누구나 10~20% 가량의
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팁을 알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할인 조건 중 내게 딱 맞는 것이
무언지 알아보려면
인터넷 자동차보험비교견적사이트를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