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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났다면 갱신 때 보험료 인상분 미리 확인하세요

금융당국에서는 운전자에게 다양한 자동차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 중 자동차 사고시 보험처리로 인상되는 보험료 수준을 간편하게 조회 할 수 있도록 자동차사고後 예상보험료 안내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운전자는 자동차사고가 난 경우 간편하게 본인의 과거 사고경력 등을 반영한 보험료 인상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사고 났다면 갱신 때 보험료 인상분 미리 확인하세요


운전자본인이 가입한 보험사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차사고 후 예상보험료 안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예상보험료 인상수준은 최초 조회 이후 다소 변동(보험금 지급률에 따른 보험료 조정, 중고차 시세변동, 추가 사고발생 등
)될 수 있어 실제 갱신보험료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정확하게 내 자동차보험료가 얼마인지 알아보려면 보험만기 30일, 즉 한달 정도 전에 가입한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에 전화나 상담을 통해 얼마인지 견적을 뽑아달라고 하면 편리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무사고를 유지하게 되면 자동차 보험료를 할인이 되는데요.

하지만 무사고기간이 길었다고 사고가 안 나는 것도 아니고 장기간 무사고를 유지했는데 눈 깜박할 사이에 사고가 일어난 경우 운전자는 마음이 안 좋죠.

그런데 또 다음 해 보험료가 사고로 인해 할증이 되는 경우 구제를 요청하는 소비자도 생기게 되는데요.

이런 경우를 보완한 것이 ‘환입’ 제도입니다. 완전 환입과 부분 환입으로 나뉘는 이 방법은 할인은 받지 못하지만, 할증만은 막을 수 있습니다.

 ‘완전 환입’은 사고에서 보험사가 처리한 비용을 운전자 스스로 모두 자비처리하는것이구요.

그렇게 되면 할증은 사라집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사에게 연락하지 않고 스스로 처리하는 것과 비슷한거죠.


하지만 환입은 우선 보험사가 사고로 인해 발생한 비용을 먼저 해결하고 나중에 가입자가 발생한 비용을 상환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났다면 미리 다음해 갱신때 보험료 오르지 않을까 걱정하지 말고 만기 4개월 전 쯤에 내 보험료가 얼마나 오르는지 확인한 후 '환입'을 하셔도 됩니다.

물적할증기준금액이 200만원이고 사고로 인해 생긴 처리금이 250일 경우 200만원 아래로 만들기 위해 51만원 정도를 부분환입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부분환입 등은 보험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자동차보험료 인상분이 얼마인지 가늠해보고 다음 갱신때 할증이 안되도록 하는 환입 방법 알아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