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4-03-15
조회수 : 137
알리안츠, 올해 AI 악용한 사이버사고 급증 전망
올해 최대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스크는 ‘사이버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보험사인 알리안츠는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전 세계 92개 국가의 기업, 리스크 컨설턴트, 보험업자, 고위 관리자, 청구 전문가 및 기타 리스크 관리 전문가 3069명을 대상으로 산업리스크를 조사해 올 초 ‘알리안츠 리스크 바로미터 2024’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연간 매출이 5억 달러 이상의 대기업 관계자가 1,340명(44%)으로 가장 많았고, 1억~5억 달러 사이의 중견기업은 792명(26%), 1억 달러 미만의 소기업은 937명(30%)이 참여했다.
글로벌 리스크 1위로 꼽힌 사이버사고는 특히 미국, 아프리카 및 중동,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 지역에서 가장 우려되는 리스크로 부상했다.
사이버사고는 2020년 1위에 오른 이후 대기업, 중소기업 등 모든 기업에서 우선 순위에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리란츠는 밝혔다.
사이버사고는 계속 진화하면서 해커들이 인공 지능(AI) 기반 언어 모델을 사용해 랜섬웨어 공격의 속도와 범위를 증가시키고, 새로운 악성 코드를 만들고 매우 설득력 있는 피싱 이메일 및 딥 페이크를 생성해, 2024년에 크게 확산될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 사태에 따른 팬데믹 이후 지난해 공급망 혼란이 완화되었음에도 ‘공급망 중단’(business interruption)은 2위를 유지했다. 이는 사이버사고, 자연재해(3위), 화재 및 폭발(6위) 발생 시 공급망 중단이 필연적으로 뒤따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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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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