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손해보험사들이 할인 특약 확대로 소비자 혜택 강화를 통한 자동차보험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별 할인받을 수 있는 유형과 할인율이 다른 만큼 맞춤형으로 손보사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 한화손보, 특약 할인율 제일 높아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특약을 통해 보험료를 할인해주고 있다.
보험사 별 공통 할인 특약은 △마일리지할인 △자녀할인 △블랙박스할인 △차선이탈경고장치할인 △전방충돌경고장치할인 △커넥티드카장착할인 △커넥티드카안전운전할인 △안전운전할인 특약이 있다.
마일리지할인 특약에서 가장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보험사는 DB손보다. DB손보는 1년에 1만5,000km 이하 주행 시 최소 8%에서 최대 41%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주행거리 1만7,000km 초과 1만8,000km 이하 이용고객은 한화손보 마일리지 혜택이 유리하다. 해당 주행거리 구간에서 유일하게 2% 할인율을 제공한다.
자녀할인 특약은 할인율은 삼성화재가 가장 높다.
삼성화재는 기명피보험자 및 부부 연령이 만 35~65세가 아니라면 태아 20%, 만 0세 13%, 만 1~5세 6%, 만 6~15세는 2%의 할인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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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