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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GA 시책규모가 날로 커져가고 있다.

DB손보와 메리츠화재는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의 최고 1,000%를 상회했고 삼성화재, KB손보는 1,000%를 육박하는 수준으로 내걸었다.

특히 2월은 평월에 비해 영업일수가 부족한 탓에 설계사의 판매 메리트를 부각하기 위해 매출 상위권 손보사가 경쟁적으로 고강도 시상을 펼치고 있다.

◇ 삼성화재, 다양한 시상 제시 ‘최고 980%’

삼성화재는 2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월납보험료의 최대 980%에 이르는 시상을 제시했다.

인보험 150%, 전략상품 350%, 연속가동 100%, 골드시상 380%(현금 환산)다.

2월 한달 간 인보험 매출 건당 월납보험료의 150%를 익월 지급한다. 12일까지 10만원 이상 실적을 거두면 최고 250%를 추가 지급한다.

신상품 3종은 매출의 100%를 추가 지원한다. 운전자보험도 50% 추가 시상한다.

1월~2월 2개월 연속 인보험 10만원 이상 가동하거나 합산 20만원 이상 실적을 거둔 설계사를 대상으로 매출의 100%를 추가 지원한다.

‘삼성화재 골드시상’ 이벤트 행사로 1월~2월 10만원이상 연속가동 하거나 합산 실적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매출구간별로 순금을 시상한다.

특히 2022년 12월부터 올해 5월까지 6개월 중 인보험 기준금액을 5회 이상 달성한 설계사를 대상으로 해외여행권, 건강검진권, 장례비용을 지원한다.

기본시상외 추가사상은 계약 14월차인 2024년 4월에 지급한다.

현대해상은 2월 최대 650%의 시상을 내걸었다.

인보험 매출의 150%를 기본시상하고 5일까지 가동시상 명목으로 매출의 300%를 추가사상한다. 운전자보험은 200%를 지급한다.

1월부터 2월까지 10만원 이상 연속가동 시 매출의 100%를 계약 14차월 도래 시 현금 시상한다.

또 1분기 누적실적이 100만원을 초과하면 현금 50만원을 지급한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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