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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단기납 종신보험 이슈가 소멸되자 손보사가 GA 시책 주도권을 잡았다.

손보사는 최고 1,800%에 이르는 시상을 제시하며 GA채널 공략에 나서고 있다.

◇ 손보사, 인보험 조기가동에 집중

손보사는 5월 GA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경쟁적으로 인보험 조기가동과 연속가동 시상을 제시했다.

삼성화재는 5월 한달간 인보험 매출의 150%를 기본시상하고 월 1주차 5만원 이상 조기가동 시 매출의 600%를 추가 시상한다.

4~5월 연속가동 시 해외여행이나 순금을 선택 지급한다.

재물보험에도 100% 추가시상을 제시했다.

현대해상은 기본시상 150%외 조기가동, 연속가동에 시상 규모를 늘렸다.

2주차까지 가동 시 매출의 800%, 4~5월 연속 10만원이상 실적을 거두면 매출의 400%에 해당하는 순금을 지급한다.

DB손보는 5월 최대 1,550%를 시상한다.

KB손보는 인보험 200%를 기본시상하고 12일까지 조기가동에 최대 1.060%, 4~5월 연속가동에 100%를 추가 지급한다.

메리츠화재는 5월 1주차 인보험 5만원이상 조기가동 시 매출의 600%를 제시했다.

12일까지 매출은 300% 추가 지원한다.

연속가동, 간편건강보험, 펫보험 등을 합해 시상 규모가 매출의 최고 1,800%에 달한다.

한편 손보사의 GA 본사 시상은 인보험 매출의 20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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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