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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들이 단기납 종신보험에 전력투구를 하며 법인보험대리점(GA)채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거뒀다.

최근 생보사들은 단기납 종신보험에 고시책을 제시하며 드라이브를 걸고 있지만 금융당국의 규제로 단기납 종신보험 강세가 다소 주춤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생보사, GA채널 매출 상승세 지속

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 KB라이프생명, 삼성생명 등 주요 생보사들은 지난달 GA채널에서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GA채널 점유율 1위인 한화생명은 지난달 전월 대비 22억4900만원 증가한 83억1600만원의 월납초회보험료를 거뒀다.

KB라이프생명은 전월 대비 5억9900만원 늘어난 56억8500만원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의 경우 지난달 월납초회보험료가 전월 대비 24억4700만원 증가한 48억6200만원을 달성하며 지난달 생보사 중 매출이 가장 크게 늘었다.

이외에도 동양생명 30억3400만원, DGB생명 30억2200만원 ABL생명 17억9700만원으로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생보사들의 GA채널 매출 증가 배경으로는 단기납 종신보험이 꼽힌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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