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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에서 절대 보상해주지 않는 3가지

 

무면허 운전

운전면허를 발급받지 않았거나
면허가 정지되었는데도 자동차를
운전하는 것이 무면허 운전인데요.

또한 운전면허의 범위에 따라
운전할 수 있는 차의 종류는
정해져 있어서 이를 위반하는 경우도
무면허운전이 됩니다.

잘 모르셨던 부분일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정확히 알아두세요!

만약 무면허운전 중 사고로 타인이 죽거나
다친 경우 대인배상Ⅰ만 보상되고
대인배상Ⅱ는 보상되지 않습니다.
운전자가 자력으로 배상해야 합니다.

또한 타인의 재물이 파손된 경우에는 
대물배상 2천만 원까지만 보상됩니다.

이를 초과하는 손해는 보험처리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본인 비용으로 배상해야 합니다.

뺑소니

교통사고를 일으킨 후 다친 사람을 확인하고
치료조치 등을 하지 않거나 피해자에게
연락처 등을 알리지 않고 자리를 뜬 경우를 말합니다.


무면허 뺑소니 음주사고의 경우
사고 당사자가 사고부담금 물어야 합니다.
 

보험사는 음주사고나 무면허운전 사고로 인해
피해자에게 보험금을 지급 할 경우
운전자에게 최대 400만원(대인사고 300만원,
대물사고 100 만원)을 사고부담금으로
부과한 후에 보상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과
자동차보험 표준약관이 개정됨에 따라
뺑소니 운전자 또한
동일한 금액의 사고부담금을 적용하니
항상 조심해서 운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