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형 GA 작년 수입수수료 7조 1,851억 거둬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작년 한해 총 7조 1,851억원의 수입수수료를 거둔 것으로 집계됐다. 체결한 신계약 역시 1,485만건으로 전년 1439만건에 비해 3.2%(46만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중·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영업실적을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대형 법인보험대리점(이하 GA)은 61개로 전년 말 대비 4개 증가했다. 61개사에 소속한 설계사는 16만 2,680명으로 전년 말과 비교해 2,732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중형 GA는 121개로 전년 말 대비 12개 감소했고 소속 설계사 역시 2만 7,348명으로 전년 말 대비 2,099명 감소했다. 여기서 대형 GA는 소속설계사 기준으로 500명 이상인 곳을 의미하고 중형 GA는 소속설계사 수가 100명 이상 500명 미만인 곳을 뜻한다. 작년 신계약 실적은 대형 GA가 1210만건, 중형 GA가 275건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중‧대형 GA의 신계약 대부분은 손해보험 상품(1,329만건)으로 집계됐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관련기사보기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링크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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