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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법인보험대리점(GA) 조직에서 아파트단체 화재보험 전담 조직을 구성하기 위한 설계사 모집에 집중하고 있다.

가입 건당 보험료 수준이 높아 수수료율이 낮아도 설계사 수입 보전이 가능한 데다, 일반보험의 특성상 매년 갱신 또는 신계약이 발생 가능해 장기인보험 못지 않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다.

◇ 의무가입보험으로 시장성 개척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중형 GA인 비큐러스의 일부 지점에서는 아파트단체 화재보험 전담 조직 구성원을 모집하고 있다.

해당 조직에서는 △아파트단체 화재보험 마케팅에 관심있는 사람 △관심있는 사람 대상 조직 구축이 가능한 관리자 △아파트 입찰 주당 2개소 이상 제안 가능한 활동력 있는 사람 △아파트 입찰 유경험자 우대 △아파트 단지 근무자 대상 개인영업 가능한 사람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는 만기를 앞둔 아파트의 데이터베이스(DB)를 주당 1~3개 제공한다고 명시했다.

여기에 기가입 현황과 만기일시, 담당자 연락처를 제공하면서 지점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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