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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12월 GA시책이 평월 수준에 그쳤다.

다만 연말 조기마감을 독려하기 위해 1~2주차에 시상을 집중했다.

◇ 삼성생명, 조기가동 추가시상 제시

생보사 12월 GA 소속설계사 시책은 종신보험과 건강상해보험에 높은 비중을 두었다.

삼성생명은 12월 GA시상은 전월과 변동이 없었다.

주력상품인 ‘다모은 건강보험’ 매출의 350%는 설계사, 150%는 지사에 제공한다.

15일까지 3만원 이상 조기가동 시 매출의 100%를 추가 지급하고 2개월 연속가동에도 200%의 시상을 제시했다.

이어 6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월 10만원 이상 또는 누계액이 80만원을 초과하면 매출 구간별로 차등 적용해 해외여행이나 현금을 지급한다.

또 종신보험 대표상품인 ‘더행복 종신’에 가장 높은 시책을 제시했다. 설계사를 대상으로 7년납에 매출의 500%, 5년납 470%, 10년납 이상 320%를 지급한다.

건강상해보험도 최고 350%에 시상을 제시했다.

한화생명은 종신보험과 간병보험에 시책을 집중했다.

5년납 완납시점 환급률이 업계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종신보험에 최고액을 시상한다. 5년납 420%, 7년납 350%, 10년납 340%다.

또 간병치매보험은 400%를 지급한다. 전이암 진단부터 치료까지 보장하는 ‘시그니처 암보험’도 300%를 제공한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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