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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매일=주가영 기자]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본점에서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MG손해보험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행사에는 성인석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선물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서는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MG손해보험 사회공헌 담당자는 “MG손해보험 직원들의 나눔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보험의 참 의미인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출범 이후 사랑의 만두빚기, 노을공원 숲만들기, 한사랑마을 봉사, 숲 속의 꿈꾸는 아이들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