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사이트 보험프라자

MG손해보험이 올해는 재무건전성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순차적으로 자본확충이 되고 있는 데다, 자체적으로 건전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보유한 부동산도 대거 매물로 내놓으면서다.

업계에서는 부동산이 빠른 시일내에 매각가가 장부가격 이상으로 책정될 수 있을지 여부를 관건으로 보고 있다.

◇ 원활한 자본확충…부동산도 매각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열어 이달 중 유상증자 등을 통해 100억원 규모의 자본확충 방안을 의결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리더스기술투자가 이끌었다. 앞서 100억원 중 40억원을 직접 지원 방식으로 지원했고, 남은 60억원을 이달 중 유상증자로 마친다는 계획이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관련기사보기

▶내용 전문을 보시려면 상단링크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