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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보업계, GA 비중 확보 집중…멤버십 제도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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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3-04-11 |
 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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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GA 비중 확보 집중…멤버십 제도 확대
손해보험사를 중심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에 멤버십 제도가 확대하고 있다. 자사 실적을 일정 수준 이상 매달 유지할 경우 시책과 시상금 외에 추가로 지급하는 혜택인데, 일각에서는 매출 확보를 위해 불필요한 제도를 만들어 사업비 지출을 야기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 손보사, 속속 GA 우대 멤버십 제도 시행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달부터 GA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한화 플러스 멤버십’을 전개한다. GA 설계사를 대상으로 하는 멤버십은 자사 상품을 판매하는 설계사들이 매월 일정 수준의 실적을 달성하면 시책과 시상금 외에 추가로 얹어주기 위해 보험사들이 만든 제도다. 한화손보는 이번 달 멤버십을 가동하면서 올해 12월까지 9개월 간 경과를 지켜본다는 방침이다. 멤버십 달성을 위해서는 20만원 이상의 실적을 내야한다. 우선 이달 20만원의 실적 달성 시 멤버십을 가입할 수 있다. 이후 연간 7회 이상 달성 시 선물을 중복해서 지급한다. 현재 한화손보가 내건 상품은 핵심 사무용품과 영업용품 등을 담은 ‘웰컴 패키지’, 계절별 인기 아이템 선별을 지급한다. 연간 우수달성 설계사에게는 내년 1월에 다이슨 패키지를 지급한다. 7회는 드라이기, 8회는 에어랩과 드라이기, 9회는 청소기를 포함한 에어랩, 드라이기를 모두 제공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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