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3-06-28
조회수 : 51
“작년 침수 이력 공동주택 5곳 중 2곳은 여전히 물막이판 없어”
작년 집중호우로 침수피해가 발생한 공동주택 5개 단지 중 2곳은 여전히 물막이판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침수 이력 서울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작년 8월 집중호우로 인해 서울시에서 943대의 차량이 침수되고 약 144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연구소는 지하주차장 침수로 삼성화재에 보험 접수 이력이 있는 서울 내 5개 단지를 대상으로 물막이판 설치 현황을 조사했고 그 결과 2개 단지는 물막이판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침수 이후 신규로 물막이판을 설치한 단지는 2곳으로 각각 탈착식, 하강식 물막이판을 설치 완료했다. 1개소는 기존에 탈착식 물막이판 설치됐다.
폭염과 집중오후가 예상되는 올해 지하공간 침수예방을 위해 침수이력이 있거나 위험지역인 경우 지자체와 협의해 물막이판 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
물막이판 유형 중 기립식 또는 하강식 물막이판을 설치해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재해대책법, 공동주택관리법 등 제도개선을 통해 신규 공동주택의 지하주차장에는 물막이판을 의무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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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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