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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담보 종류 별로 잘 선택하면 가격 낮아진다





 

여름이 언제였나싶게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지고 있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이 아니라 천고'나'비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처음 자동차보험 가입하시는 분들을 위해
담보 선택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담보가 다 동일하지만 얼마로 설정하고
선택 유무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집니다.

담보 설정을 적절하게 하면 보험료는 내려가고
보장은 알뜰하게 될 수 있으니 알아두시면 도움됩니다.

 

자동차보험 담보 종류 별로 잘 선택하면 가격 낮아진다

 

처음 가입하시는 경우
자동차보험 담보 종류를 보고 고민에 빠질 수 있습니다.

대인배상이나 대물, 자손이나 자상,
무보험차 담보는 각각 어느 정도로 해야 가장 최선일까요?

자동차보험 가입할 때 대부분 보험료를
낮추기 위해 노력하는데요.

보험은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서
가입하는 것이기 때문에
너무 담보를 최소로 든다면 사고나면 
받는 금액도 적어지기 때문에
보상의 의미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사고가 매번 가볍게 난다고 할 수 없고
간혹 큰 사고가 나게 되면 좀 더 보장범위를
충분하게 해놓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입니다.

만약의 경우를 생각해서 보장범위를
어느 정도는 설정해두어야
사고가 났을 때 개인 부담으로 인한
심각한 경제난에 빠지지 않습니다.

자동차보험 담보 중 손해를 배상해주는 종류로
자손 특약과 자상 특약 2가지가 있습니다.

 '자기신체손해'(자손)와 혹은 '자동차상해'(자상)인데요.

본인 과실이 더 많아 상대방의 자동차보험으로
충분한 보상을 받기 어려울 때
매우 도움이 되는 특약인데요.

둘 중 하나에 가입할 수 있는데
대부분 저렴한 자손으로 가입하지만
일반적인 보장범위나 내용은 자상이 더 높습니다.

둘 다 장단점이 있긴 한데 큰 사고를 생각한다면
자상이 좋을 수 있습니다만
케이스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대인배상은 무한,
대물은 5억 ~ 10억 정도가 좋습니다.
둘 사이의 보험료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자동차상해 - 사망 3억, 부상 최대
무보험차상해 - 5억(뺑소니나 보험가입을 안해서
보상을 못 받는 경우 대비용입니다.)

자차는 물적할증 200만을 기준으로 합니다.

그 외에 유용한 자동차보험 담보 종류로는
긴급견인 확장이나 다른차동차차량손해,
다른자동차운전이 좋습니다.

또한 상급병실료지원도 들어두면 매우 유용합니다.

위 정도의 자동차보험 담보 종류를
선택하셔서 가입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 궁금하거나 할인 특약이 궁금하신 경우
홈페이지의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요청하시면 됩니다.

잘 선택하셔서 보험료는 적당하고
보장은 풍족하게 들어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