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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량 부터 인공지능이 차수리 자동 견적 산출까지
 

머지않은 미래에 운전을 굳이 안해도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자율주행차량의 발전속도가 눈이 부신데요.

미국, 유럽등지에서 자율주행차와 관련해 상용화를 활발히 준비중입니다.

미국 애리조나에서는 이미 지난 2017년부터 2년 간 자율주행 시험운행을 시작해 관련 데이터를 쌓았다고 합니다.

특히 자율주행시범운전으로 가장 각광받는 분야는 대형화물트럭 부분으로 운전시간이 길고 밤샘주행을 하는 편이라 인간보다 안정적으로 운전이 가능한 인공지능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보험개발원에서는 인공지능을 이용한 자동차수리비 자동 산출 시스템 개발이 결정됐으며, 이르면 하반기부터 자동차보험 보상 업무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율주행차량 부터 인공지능이 차수리 자동 견적 산출까지

AOSα라고 하는데요. 이 기술은 사고로 파손된 차량의 사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이 손상된 부위의 판독부터 수리비 견적 산출까지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국내에서 자동차보험을 영위하는 모든 회사가 사용하게 될 것을 예정으로 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을 통한 업무 효율화와 개선이 모든 산업에 전 방위적으로 도입되고 있으나, 단위산업 전체가 사용하는 시스템 개발은 이번이 최초 사례라서 기대가 높습니다.

부품 종류 자동인식은 인공지능(AI)이 차량의 주요 외관 부품을 인식, 수리 내역과 자동으로 연결해 보상직원이 일일이 찾지 않아도 연관된 사진을 제공하게 됩니다.

AI 자동견적은 인공지능(AI)이 사람의 눈처럼 차량의 손상 사진을 판단하는 기능입니다.

자동차사고 후 수리비 견적을 자동으로 산출해 손해사정사의 손해사정 업무를 지원할 수 있는데요.

또 자동 문자 인식은 사고차량의 사진에서 인공지능(AI)이 번호판을 자동으로 인식, 차량번호를 추출해 보험계약정보와 자동 연결, 보상 업무 처리 과정의 시간을 최소화 해줍니다.

위와 같은 인공지능 자동 견적 시스템이 상용화되면 자동차보험업계에 큰 변혁이 일어나는 것인데요.

보험을 살펴보면 지금 차시장에 의무보험으로 적용되는 보험에 먼저 과거의 자동차보험에 대인·대물 배상책임을 주요 담보로 구성하고 AI에 대한 배상책임도 추가하는데요.

개정된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과 교통사고처리특별법(교특법)에 의해 오토 모바일 대 차(Car)사고에 관한 담보 등도 약관에 들어가게 됩니다.

4차산업혁명 기술이 보험업계에 유입되면서 과거와 다른 인슈어테크의 미래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입 전에 보험료 비교도 이제는 앱으로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앞으로는 자동차보험도 개인이 아니라 자동차제조사와 보험회사 간의 계약으로 변하게 될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