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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증권으로 묶은 차량이 사고가 난 경우 할증여부

질문

동일증권으로 묶은 두 대의 차량이 있습니다.
그 중 한 차량이 사고가 나서
2백만원 초과를 안 할 경우에는
다음 해 갱신때 보험료가 어떻게 될까요?

0.5점이 나와 할증이 되지 않고 인상이나
3년동안 할인유예가 적용되지 않는걸까요?

그렇다면 물적기준 2백만원이 넘어 
할증요율이 1점 붙어도 동일증권은
두 차가 할증을 나눠가지기 때문에
0.5가 됩니다. 그래서 할증도 없고 할인도 없는거죠.

 물적기준 2백미만일 경우 0.5점이 되면
두 차가 평균 -0.25점이 되어 이 경우도
할증이나 할인이 업게 되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동일증권으로 묶은 차량이 사고가 난 경우 할증여부

답변

사고가해 차량은 할증이 됩니다.

그리고 단순히 사고 물적금액만 치는게 아니라
개별 사고건수도 치기때문에 위 내용은
정확히 맞다고 할 수 없습니다.

사고 피해 차량은 할인 기간 요율을 합하고
2로 나누어서 동일한 표준요율을 적용 합니다.
그 외에 사고건수별 특별할증은
사고난 차에 적용 되어 10~15% 부과 됩니다.

200만원 이하사고와 200만원 초과 사고시
표준요율은 할증이  4.5% 차이 납니다.

사고난 차는 물적할증기준 이하 초과 따지지 않고
사고 건수만 카운트 하여 동일하게 특별할증이 됩니다.

평상시 무사고 운전 경력이 길어
할인등급이 많은 차량의 경우
등급의 표준요율 차이가 1~2% 밖에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200만원 이하냐 초과냐에 따른
보험료 할증액은 별로 차이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특별할증인 경우 많이 올라가니
그걸 알아둬야 합니다.

또한 자차 사고 처리시 수리비의 20%
최저 20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자부담을 해야 합니다.

자동차종합보험으로 가입해서
법률비용특약을 [년간 보험료 4~8만원정도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심각한 사고가 난 경우,
벌금 2천만원 /교통사고처리비용 [과거 형사합의금];
개인당 3천만원/방어비용[변호사비용]
최고 5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으니
필수로 법률특약에 가입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사이트 전문가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