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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자동차보험 자동 할인 더 편리해진다.

 

안녕하세요~ 보험프라자 알뜰정보지기입니다.

7월부터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번호판 대신 차량 고유 번호인 '차대번호'를 통해 자동차보험료를 계산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현재의 보험 정보망에 차대번호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이르면 7월 말 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려는 움직임입니다.

흔히 아는 차량번호는 번호판이라 차주가 바뀌면 변경되는데요.

차대번호는 다릅니다. 차가 폐차될 때까지 변하지 않는것이 바로 차대번호인데요.

중고거래를 할 때 혹은 도난이나 결함 차량인지 등을 확인할 때 바로 차대번호를 확인합니다.


7월부터 자동차보험 자동 할인 더 편리해진다.


차대번호를 사용하면 뭐가 좋을까요?

차대번호에 나온 정보를 활용하면 차량가액과 모델등급, 첨단안전장치 부착 여부 등을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자동차보험 가입할 때 할인을 받기 위해 특약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은데요.

간혹 자신의 차에 어떤 할인 가능한 장치들이 부착되어 있는지 몰라서 받을 수 있는 할인을 못 받는 경우도 많습니다.

본인의 차량에 전방추돌방지시스템이 있는지 모르거나 관련 할인특약이 있는지 잘 몰라서 보험사에 이를 알리지 않는 경우 할인을 못 받게 되는거죠.

하지만 차대번호로 조회를 하면 이 문제가 자동으로 해결되면서 가입자들이 스스로 알아내서 고지하지 않아도 할인을 챙길 수 있게 됩니다.

보험회사들도 반기고 있습니다. 지금은 차량 등록증을 확인한 후 안전장치 부착 사진을 받아서 파악하는 식이라서 자동차보험 가입시 할인절차가 번거로웠는데요.

차대번호를 개발원 정보를 통해 제공받게 되면 계약 절차도 간편해지고 비용도 절감 가능해집니다.

7월달 말 차대번호 시스템이 정식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초기라서 등록 안된 데이터베이스도 있겠지만 앞으로 차대번호를 활용해서 국산차를 인수하고 외제차는 일부가 추가 등록되어서 고객들도 혜택을 볼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보험 가입할때 어떤 할인을 더 받을수 있는지, 어느 보험사 가격이 가장 저렴한지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사이트 서비스를 통해 손쉽게 알아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