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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주의사항 확인하고 비교사이트에서 가입하면 걱정 無




윤씨는 실비보험을 가입하면서 암진단금을 500만원 가입했다. 가입하고 생각해보니 500만원의 보장으로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듯 하여 윤씨는 암보험을 제대로 가입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사진의 치료비용은 2009년 기준으로 2014년 현재는 조금 더 올라 암을 치료하려면 평균 3천만원 이상의 비용이 든다. 거기에 암 발병 이후 실직을 당하거나 휴직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비 이외의 다양한 지출을 마련하기 위해서 5천만원 가량 여유가 있는 편이 좋다.

생각보다 암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아래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상품별로 비교해보기만 하면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암보험은 진단금액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자신의 건강과 가족력, 성별, 나이를 고려해 발병 위험이 높은 암이 어떤 것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그 암의 보장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 발병위험이 높은 성별암의 경우 소액암으로 분류되어 보장이 일반암의 10~20% 밖에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암의 분류가 일반암인지 소액암인지 확인해야 한다.

암보험의 수술비 담보는 반복보장 되는 상품이 있고 일부만 반복 지급되는 경우도 있으니 보험료와 보장을 비교하고 더 효율적인 상품을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담보의 경우 비갱신형이 더 선호도가 높다. 납입만기가 짧고 인상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50대 이상의 경우 납입기간이 특별히 길지 않으며 초기 보험료가 상당히 저렴해 갱신형이 유리한 경우도 있으니 예상 총 납입 보험료를 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암은 이차암 발병이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진단금액 외에도 이차암 진단금을 함께 가입하는 편이 좋다.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이차암 진단금을 가입해두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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