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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GA에 보험사 투자유치가 활발해 지는 등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보험사 전속설계사 조직의 GA로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미래 성장성이 담보된 GA를 대상으로 전략적 투자를 통한 수익다변화 포석으로 풀이된다.

◇ 올해 인카금융서비스·iFA, 투자유치 성공

11월 대형 GA 아이에프에이(iFA)는 하나금융그룹과 투자계약을 맺고 하나생명과 업무 협약을 통해 10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하나금융그룹은 GA 투자를 위해 1년여간 선별작업을 이어왔고 그 과정에서 아이에프에이의 미래지향적 비전과 우수한 전산시스템은 물론 보험계약의 건전성과 효율성, 생산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에프에이는 변액보험 관리에 관한 특허와 건강검진 데이터, DNA 데이터에 기반한 보험설계 등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GA다.

이에 기반해 보험에 금융·바이오·IT 기술을 접목해 보험 효용을 극대화하는 ‘인슈어그램(Insurgram)’이라는 고도화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상속증여와 관련해 업계 최초로 ‘엔딩노트’라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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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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