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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비갱신형 뉴스 - 하나손보,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용 보장’ 배타적 사용권 획득

하나손해보험은 지난 3월 출시한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특약’이 올해 손해보험사 최초로 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나손보 ‘해외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보장은 해외(체류,여행) 중 타인에 의한 물리적폭력으로 상해를 입고 이를 원인으로 재판을 진행한 경우 피보험자가 부담한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하기 위한 취지로 개발됐다.

보험기간 중 해외 폭력상해피해가 발생한 경우 보험종료일 이후 재판을 진행한다 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함에 따라 실용성을 높였다. 또 혐오범죄피해를 당한 경우라 하더라도 해외현지 경찰조사 및 재판과정에서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로 인정받기 어렵다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종차별로 인한 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보장’이 아닌 ‘해외 폭력상해피해 변호사선임비 보장’으로 개발해 보장성을 넓혔다.

특히 기존 의료비용 보장에 집중된 해외(체류,여행)보험에서 폭력피해에 대한 법률비용을 보장하는 최초의 담보를 개발함으로써 미보장영역이었던 보장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험안전망을 강화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하략

출처 : 보험매일(https://www.fin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