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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온라인서 업계 최저가 암보험 출시


[보험매일=이흔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7일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 무배당 1509 갱신형’ 상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암을 최대 6천만원까지 보장하던 보장 한도도 최대 8천만원으로 늘려 치료비와 함께 암 진단 후 부족할 수 있는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갱신형 상품 출시로 온라인보험의 강점인 가격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는 미래에셋생명의 설명이다.

또 5년마다 자동 갱신할 수 있고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기존 비갱신형 암보험의 보험료도 저렴했지만 이번 갱신형 상품은 40세에 가입해도 보험료가 1만원 미만일 정도로 고객의 부담을 많이 낮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