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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라이프·리치앤코, 설계사 생산성 1위 다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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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2022-07-05 |
 4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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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라이프·리치앤코, 설계사 생산성 1위 다툼피플라이프와 리치앤코가 설계사 1인당 생산성 부문에서 선두 다툼을 벌이고 있다. 자회사 GA 중에서는 미래에셋금융서비스와 신한금융플러스의 상위권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월납보험료 기준 매출 총액을 재적인원이나 가동인원으로 나눈 금액이다.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은 영업조직의 효율성을 판단할 수 있는 주요한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 피플라이프, 1인당 생산성 80만원 수준 피플라이프는 4월~5월 2개월 연속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영업조직 1,000명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GA 가운데 가장 높았다. 피플라이프는 4월 설계사 가동인원 당 생산성이 4월 77만원, 5월 80만원을 기록,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피플라이프는 설계사 가동률이 65% 수준이다. 3,500명 중 2,275명이 실질적인 영업활동에 참여했다. 설계사 가동률은 재적 인원 가운데 매월 1건 이상의 계약을 유치한 비율을 말한다. 피플라이프는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법인 CEO영업을 통해 높은 생산성을 거두고 있다. 한편 피플라이프는 최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주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내방형 점포 '보험클리닉'의 원스톱 서비스망 구축을 통해 영업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리치앤코는 지난 3월 설계사 1인당 생산성이 99만원으로 선두에 올랐으나 4월~5월에는 2위에 그쳤다. 5월 가동인원 당 생산성은 79만5,000원으로 피플라이프와 5,000원 차이에 불과했다. 리치앤코의 설계사 가동률은 68% 수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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