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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는 고객의 실손보험 문의 응대와 편리한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전환을 위해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실손전환 전용 콜센터에서는 기존 실손보험과 4세대 실손보험의 차이점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며, 설계사 연결 없이도 녹취 등을 통해 바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할 수 있다.

전환 시 별도의 서류도 필요 없다. 기존 계약의 실손 이외 담보 변경 없이도 4세대로 전환이 가능하며, 추가 보장 컨설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설계사를 안내하는 업무도 함께 운영한다.

4세대 실손보험은 지난 2021년 7월 출시됐다. 기존 실손보험의 과다의료서비스 제공 및 이용의 구조적인 한계를 개선하고 사회적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개발됐다.

4세대 실손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저렴하다는 것이다. 특히 오는 12월까지 기존 실손에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고객은 1년간 납입보험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 계약 전환 후 2년간 무사고 시 차기 1년간 보험료의 10%가 할인된다.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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