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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 나에게 적합한 설계하기
관리자		2014-10-23	3422
암보험, 나에게 적합한 설계하기 대장암 발병이 꽤 많이 늘어났다. 2005년에는 대장암 발생환자만 한해에 1만 5233명이었으며 이후에도 매년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대장암은 동물성 지방, 포화지방 섭취 등이 주된 원인이 되며 50대이상, 비만, 유전적 요인으로도 발생하며, 운동량이 적은 사무직의 경우에도 대장암 발생률이 높다. 특히나 대장암은 40~50대 발병이 굉장히 많으며 50대 이후부터는 대장암 발생확률이 더 높아진다. 그렇지 않아도 이 시기에는 대장암 뿐만 아니라 각종 암들의 발병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 암보험을 가입해두는 것이 좋다. 암의 경우 가입하고 90일간 보장을 받을 수 없으며 그 안에 암이 발병하면 보험료를 환불받게 된다. 또한 가입 후 1~2년 사이에는 50% 정도만 보장받을 수 있으며 1~2년이 지나야 가입한 금액의 보장을 100% 지급받을 수 있다. 그러니 발병이 가까워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미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암보험 맞춤설계 확인받기 높은 발병률을 대비하기 위해 암보험을 가입하면 반드시 진단금액 먼저 확인해야 한다. 진단금액은 최대한 크게 가입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대부분의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일반암 진단비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특히 발병이 빈번한 갑상선암 같은 소액암 및 유사암의 경우에 얼마나 보장받을 수 있는지도 잘 살펴야 한다. 치료비용이 몇 천만원씩 드는 다른 암과는 달리 치료비가 상대적으로 적기 때문에 진단금액도 그만큼 적을 수 밖에 없다. 때문에 암 발병 시 반드시 진단금액을 살펴야 한다. 암보험에서 보장하는 것은 진단비가 전부가 아니다. 수술비, 치료비, 입원비 등의 보장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이런 보장도 상품에 따라서 차이를 보이는데 특히, 수술비의 경우 상품마다 반복보장 여부와 수술비 금액 등도 비교해보는 것이 좋다.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만기까지 보장을 제대로 받기 힘들다 때문에 암보험을 저렴하게 가입하는 것이 좋다. 그러기 위해서는 보험료가 저렴하고 기본계약이 적으며 불필요한 담보는 빼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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