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매일=김은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이 23일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및 소관기관 종합감사에서 정부의 정책보험인 농작물재해보험의 손해율 악화를 이유로 농가 보상기준이 매년 축소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험을 통해 보상함으로써 농가의 소득 및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안정적인 농업 재생산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시행된 ‘정책보험’이다.
최근 해마다 재해가 일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기준이 낮아 농가경영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다.
올해는 사과·배·단감·떫은감 등 과수 4종에 대한 적과 전(열매솎기 전) 발생 재해 보상기준을 기존 80%에서 50%로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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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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