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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GA의 손해보험 매출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

지난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손보 상품은 인수 기준의 완화, 특약의 탄력적 운용 등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오면서 GA 매출도 동반 상승했으나 최근 상품 이슈의 부재로 하락세로 접어들었다.

반면 생명보험 상품의 경우 단기납 종신보험이 계약자의 호응을 얻으며 선전, GA 매출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 지에이코리아, 손보 비중 50%대로 하락

지난해 상반기까지 대형 GA 손보 매출비중은 총 매출의 60~70%를 차지할 정도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말 기준 생·손보 매출 비중은 급격히 좁혀졌다.

글로벌금융판매, 리치앤코는 지난해 6월 손보 매출 비중이 70%를 상회했으나 크게 축소됐다.

글로벌금융판매의 12월 매출총액 35억5,000만원 중 생보 12억5,000만원, 손보 22억5,000만원으로 손보 매출 비중이 64%로 감소했다.

리치앤코도 12월 매출이 생보 12억5,000만원, 손보 15억5,000만원을 합한 매출액 28억원 가운데 손보 비중이 55%에 그쳤다. 지난해 6월 73%에 비해 대폭 줄었다.

후략


<출처 : 보험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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