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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두번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어떻게 합의를 해야하는지요. 1. 피해자 : 남, 34살, 회사원 2. 사고일시 및 장소 1차 사고 : 2003년 10월 26일 일산 2차 사고 : 2004년 11월 6일 인천 계양구 3. 사고내용 1차사고 : 차가 정차해 있는 상태에서 뒤에서 받침 2차사고 : 좌회전 신호를 받고 좌회전 도중 상대차가 적신호를 무시하고 제차의 정면을 받음. 모두 가해자가 자신의 과실을 100%로 인정함 사고결과 : 부상 4. 알고 싶은 내용 1년간 두 번의 사고가 있었습니다. 두 번의 사고 모두 피해자이며, 합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1차 사고 2003년 10월 목과 허리를 다쳤으나 단순 염좌로 진단하여, 회사 사정상 3일만 입원 후 퇴원 이후 2004년 1월까지 10여회 정형외과에서 물리치고, 이후 한의원에서 한방치료를 받음. 업무과로로 2004년 5월 이후 허리통증이 심하여 6월부터 9월까지 한의원에서 집중적으로 치료를 받음. 한방치료 및 회사내 업무조정으로 통증 없어짐. 2차사고 2004년 11월 사고후 목과 허리 통증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MRI찍음. 진단결과 목 3-4, 4-5, 5-6 추간판탈출증. 허리 4-5, 5-6 추간판탈출증, 기왕증으로 진단함 병원에 물리치료차 28일간 입원함. 현재 일주일에 1-2회 물리치료중입니다. 1주일 전 2차사고 보험사에서 연락옴 1차사고를 얘기하며, 우선 2차 사고부터 합의하자고 요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우 어떻게 합의를 해야 하는지요. ====================================================================== 나눠서 합의하면 나중에 보험사끼러 서로 미룰 가능성 큽니다. 2차 사고를 먼저 합의하면 나중에 1차 사고 보험사에 장해보상 요구했을 때 장해는 2차 사고로 인한 것이기에 인정 못한다. 1차 사고를 먼저 합의하고 나중에 2차 사고 보험사에 장해보상 요구하면 장해는 1차 사고로 인한 것이 아니고 2차 사고로 인한 것이기에 보상 못한다. 라고 하는 경우 많습니다. 따라서 1차든 2차든 합의하지 마시고 충분한 치료 받으신 후 장해가 남을 듯 하면 1차 사고의 보험사와 2차 사고의 보험사를 묶어 한꺼번에 합의 내지 소송하셔야 합니다. <<스스로 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