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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1. 사고결과 : 부상 2. 피해자 성별, 직업 : 여, 3. 가해자 가입된 보험 : 완전무보험 4. 알고 싶은 내용 안녕하세요. 저희 동생이 1월6일 눈길에서 미끄러져 혼자 사고가 났습니다. 다친부위가 코와 치아여서 병원비가 상당할듯 합니다. 처음엔 잘 몰라서 자기신체손해로 치료하고 초과분만 건강보험으로 받으려 했습니다.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을수 있는것 같아, 금일 건강보험공단과 통화를 해보니,절대 안된다고 하네요. 초과분만 가능하다는데요. 확실하냐고 몇번이고 물어봐도 확실하다는 답변만 하네요. 정확히 모두 건강보험으로 치료를 받고,보험사에 자기신체 한도내에서 따로 받을 수 있는지요? 가능하다면 어떤식으로 건강보험공단측과 협의(?)를 해야하며, 계속 안된다는 답변만 할 경우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리고,치아가 3개가 빠지고 잇몸까지 다쳐서 잇몸에 고정하는 철을 삽입한 상태인데,치과적인 치료는 어디까지 가능한지요? --------------------------------------------------------------------------------------------------- 답변내용 자기신체 사고의 보상은 가해자로부터 받는 게 아니고 개인적으로 가입한 상해보험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가해자로부터 받는 거라면 그만큼 건강보험으로 안되지만 자손은 가해자나 가해자의 보험사로부터 받는 게 아니기에 자손과 무관하게 건강보험으로 치료받아야 합니다. 자손에 가입되지 않았으면 당연히 건강보험으로 해 주겠지요? 그런데 자손에 가입되어 있다는 이유로 자손만큼은 그걸로 치료받고 모자라는 것만 건강보험으로 해 주겠다고 하는 건 상해보험에 가입되어 그 보험사에서 입원일당이나 치료비에 대한 보험금이 나오면 건강보험 안 해 주겠다는 것과 똑같습니다. 상해보험이나 생명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는 이유로 건강보험 안된다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