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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1. 제목 : 잘 몰라서요.. 2. 사고결과 : 부상 3. 피해자 성별, 직업 : 여, 4. 가해자 가입된 보험 : 완전무보험 5. 알고 싶은 내용 흠..병원이 환자 상태가 아닌 이익순을 따저..입퇴원 결정을 하는데요 첨에 입원했던 병원도 초진 2주 나왔는데 2주 이상 입원은 안된다며 퇴원시켰습니다 그래서 타 병원에 다시 입원해서 1주 정도 입원했는데 워낙에 그렇쟎아요 타병원에 입원했다 다른 병원에 입원하려면 1주이상은 안된다고 딱 잘라서 말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퇴원하게 됐습니다 근데 문제는 아직도 제 몸이 완쾌가 안돼 더 입원치료를 받고 싶은데요..밤에 잠을 잘 못잘 정도로 쑤셔요.. 이렇게 병원을 매번 옮겨다니는것 스트레스 많이 받는데... 어쨌든 이렇게 옮기는것에 대해 ..저에게 불이익은 없는지요 나중에 합의보거나 그럴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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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내 돈 내고 입원하겠다고 해 보세요. 보험사의 지급보증이 아닌 내 돈 내고 입원하겠다고 한다면 안 받아 줄 병원은 거의 없을 겁니다. 물론 입원이 더 필요치 않다는 소견서가 이미 발급된 상태라면 그 이후의 입원에 대해서는 (휴업손해에 대해서는) 인정 못받을 수도 있겠지만 (이 병원, 저 병원 찔끔찔끔 옮겨다니며 입원하면 휴업손해 제대로 인정 못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보험사에서 내가 낸 입원치료비를 안 주려 하면 소송하면 받을 수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휴업손해나 내가 낸 치료비를 받은 문제는 나중의 일이고 지금 당장 입원치료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우선 몸을 회복하기 위해 내 돈을 내고서라도 입원치료 받아야 하겠지요. 그리고 작은 병원에서 입원이 필요없다고 했다면 그 병원보다 더 큰 병원에서 입원이 필요하다는 소견서 받으면 그 이후의 입원에 대해 인정받기 더 쉬울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