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비교사이트

질문내용 : 편도 2차선 도로에서 가해자 자동차와 저의 자전거 충돌사고 1. 사고결과 : 부상 2. 피해자 성별, 직업 : 남, 3. 초진 : 6주 4. 진단명 : 우측 견관절 탈골,좌측 견관절부 좌상 5. 가해자 가입된 보험 : 책임 (경기 화물공제 조합) 6. 알고 싶은 내용 가해자는 10대과실사고?중앙선침범이고 저는 어깨 탈골로 6주의 초기 진단이 나왔습니다. 구속수사가 될수도 있고 불구속수사가 될수도 있다고 하면서 합의를 보라고 경찰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해자 보험회사는 병원비와 제가 일하던 돈의 80%를 주기로 이야기만 했습니다. 제가 합의를 안보면 어떻게 되는것이고 합의금은 어느정도를 이야기해야 하는지궁금합니다. 그리고 개인합의(자전거 수리비 포함)을 받게되면 보험보상금에서 공제된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십습니다. 또 후유증(습관성 탈골)은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답변내용 6주 진단일 때는 형사합의 없이도 불구속에 벌금이 보통입니다. 따라서 형사합의금은 기대하지 않으시는 게 마음 편할겁니다. 가해자가 얼마만이라도 가져와서 합의해 달라고 한다면 해 주는 게 좋습니다. 다만 합의서 양식은 경찰서 양식으로 형사합의하면 손해봅니다. 어깨가 사고전에는 이상 없었다가 이번 사고로 습관성 탈구가 되었다면 18% 영구장해가 인정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환자 상태에 따라 9% 영구가 될 수도 있고 한시장해가 인정될 수도 있습니다. 어깨에 습관성 탈구가 후유증으로 남았다면 보험사와 그냥 합의하기보다는 소송해서 신체감정 받는 게 필요할 사건입니다. 그리고 가해자 보험을 책임보험이라고 하셨는데 화물공제는 종합보험이랑 똑같은 겁니다. 자전거 수리비를 가해자로부터 받으면 보험사로부터는 수리비를 못받겠지요. 이중 배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보험사는 입원기간에 대해 월급의 80%만 주겠다고 하지만 그건 잘못입니다. 왜냐하면 소송하면 월급의 100% 다 받을 수 있습니다. 80%가 아닙니다.